[에이블스쿨] 잡페어 + 클로징데이

 

💡잡페어(in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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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금)
오늘은 잡페어를 하는 날입니다!
잡페어 장소는 바로바로 잠실의 중심에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입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오전에는 수도권 / 오후에는 비수도권으로 나뉘어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엄청난 비가 내린 날이었죠

2주 전에 예약한 비행기가 결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일날 급하게 KTX를 예약해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모닝커피는 못 참아...!

 
 

 

비를 뚫고 저희는 소피텔에 도착했습니다!!
민트민트하게 반겨주는 kt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주시는
지병규 코치님!!!!
(코치님들의 열띤 응원소리가 들리시나요)
 

01

같은 반 에이블러들과 튜터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잡페어 부스를 돌아다녔습니다
 
 
 

💡참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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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들 참여 기업을 궁금해하지 않을까 합니다.

잡페어에 참여한 기업들

 
부스마다 사람이 많아서
질문을 정리해서 전략적으로 도는 게 효율적이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잡페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사람이 빠져서
더 많은 것을 물어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클로징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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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화) 클로징 데이

클로징데이에도 비가 내립니다 (주르륵

 

부산역 맛집 : 꽃가람

번개로 점심시간 되는 빅프 조원분들과 만나서
마지막 부산역 맛집을 들렸습니다
(비 뚫고 걸어간 우리들 칭찬해)
 
 
클로징데이는 저희의 새로운 교육장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교육장이었습니다!
 

 

저 초록색 상자가 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교육장에 들어가자마자 먼저
노트북 반납부터 진행했습니다
 
에이블스쿨을 하는 동안 정말 잘 썼던 그램
가볍고 튼튼했어서 DX트랙 기준으로 마칠 때쯤 용량을 알차게 채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인 노트북을 빌려주는 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반납할 때 너무 아쉽더라고요....
 
다들 노트북 반납 전에는 백업 꼭 꼭 해두세요!!
 
 

 

 
클로징데이에는
에이블스쿨 과정의 모든 일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면서 시작했습니다
6개월이 이렇게 짧았던가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축하해주는 에이블스쿨

 
에이블러들의 미래를 응원해 주는 영상편지도 있었고
에이블러들의 활동을 수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1. 빅프로젝트 Excellence 상
2. 우수 기자단 상
 
이렇게 두 가지를 수료증과 함께 받았습니다😊

(기자단은 추후 배송해준다고해서
택배로 받으면 올리겠습니다!)
 

Excellence상은 AILVE의 인재상 중 하나인
Excellence를 갖춘 팀에게 주는 상입니다!
 
 

 
초록상자는
바로바로!
명함 지갑이었습니다!
 
언젠가 저 명함지갑에 제 명함을 넣고 다닐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나면 맛있는 피자와 함께 1기 선배님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정말 누가 봐도 알려주시고 싶어 하는 마음이 뿜뿜 느껴졌습니다!
직무와 회사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게 느껴지고 철저하게 준비를 하신 얘기를 들으니
에이블은 끝나도 취준은 이제 시작이어서 우울했던 마음을 접게 되었습니다.
 
조마다 돌아다니시면 답변을 해주셨는데
6개의 조가 적은 조가 아님에도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시고
분명 같은 질문이 있었을 텐데도 처음 알려주시는 것처럼 말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직무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에 걸려서 오지 못하신 김지안 매니저님께서는
이렇게 편지로 저희와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3행시부터 시작해서 에이블러들간 친해질 수 있게 체크인/체크아웃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정말 6개월간 감사했습니다!!!
 
 

저희 반 반장님께 올리신 마지막 반소식지를 보니
정말 뭉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새로운 시작에 설레거나 방황을 하겠지만 결국엔 원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