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쿨] 빅프로젝트 5주차

 

5주차

💡 제안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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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 한 주였습니다😫

앞에 글처럼 화요일에 본격적인 제안서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제안서작성은

초안은 canva, 디자인 작업은 미리캔버스로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제안서 틀은 잡았지만

본격적으로 디자인과 컨셉을 가지고 들어가는 건 화요일 즘이었어서

다들 새벽까지 달리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다들 잔다면서 왜 안자요....

 

 

게다가 이번주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그룹코칭이 있어서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받자는 생각으로 달린 거 같습니다

 

 

 

한 주 동안 긴장하면서 수도권과의 그룹코칭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역시 다들 너무 잘하시고, 모든 조의 주제가 달라서

최대한 모든 내용과 피드백을 노션에 적으면서 들었습니다.

 

 

저희반끼리만 봤을 때보다 새로운 제안서를 보니

PPT(제안서)만 보고도 어떤 걸 나타내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어떤 말씀이신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보완점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튜터님 말씀대로 새로운 주제를 듣게 되면

모르는 내용에 꽂히게 되고 의문이 생기니

찾게 되려고 했었습니다.

 

 

전체적인 발표도 중요하지만,

 

1. 내가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근거)이 모두 들어가 있는지

2. 장표들은 한눈에 봤을 때 효과적으로 들어오는지(색 포함)

3. 고객사의 입장에서 중복으로 설명해 줄 필요가 없는 내용인지

4. 거버닝 메시지는 현재 제안서 페이지의 '주장'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지

5. 모든 제안서는 '일괄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 외에도 여러 중요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해당 요소들이 저희 팀에게는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예정시간보다 길게 진행돼서

튜터님, 멘토님 그리고 에이블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다시 PPT를 수정하러 가볼게요.....